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과 배우 이동하가 오는 18일 결혼식을 올린다. 8일 스타뉴스는 소진과 이동하는 오는 18일 서울 모처에서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날 소진의 소속사 눈컴퍼니 측은 “이동하와 박소진이 오는 18일 결혼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소진과 이동하는 지난 10월 열애 및 결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 6일 소진과 이동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소진은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했으며 ‘최고의 결혼’ ‘스토브 리그’ ‘더킹 : 영원의 군주’ 등에 출연했다. 2009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한 이동하는 드라마 ‘닥터로이어’, ‘대행사’ 등에 출연해 열연했다. 사진=소진 SNS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한류타임스CP-2023-0114@fastviewkorea.com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