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여성듀오 다비치가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는 지난 8일과 9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다비치는 각자의 매력을 드러낸 스타일링과 물오른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계단을 배경으로 등장한 다비치는 위쪽을 응시한 채, 귓속말을 하는 등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 사뭇 다른 표정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다비치의 모습이 어우러지며 두 사람이 신곡을 통해 선보일 음색 케미에도 기대감을 갖게 했다.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다비치가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다비치가 처음으로 공동 작곡·작사에 참여했으며, 실제 경험을 녹인 가사로 리스너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다비치의 새 싱글 ‘지극히 사적인 얘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웨이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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