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담되는 주류 가격 인상에 ‘콜키지’ 문화 확산
최근 ‘콜키지(Corkage)’ 문화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콜키지(Corkage)’는 본래 포도주와 관련된 용어로 코르크 차지(Cork Charge)를 뜻한다. 이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한 후 본인의 와인을 음식점에 가져가서 마시며, 식당에서는 와인 오프너와 와인 잔을 제공해주는 것을 일컫는다. 와인을 가져온 고객에 한해 음식점에서 고객에게 별도 비용을 부과하는 것으로 시작했지만, 최근, 위스키 트렌드와 함께 와인 외에 위스키나 막걸리 등 다양한 주류의 콜키지도 가능해졌다.
이러한 트렌드에 앞장서서 글렌피딕 또한 위스키 콜키지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찾고 즐길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 ‘글렌피딕 몰트 저니(Glenfiddich Malt Journey)’를 운영 중이며, 최근에는 위스키 ‘콜키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색다른 유튜브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위스키와 잘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하며 페어링 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글렌피딕은 위스키의 가격을 고려해 위스키 콜키지가 부담스러운 가격일 것이라는 생각에 망설이는 사람들을 위해 콜키지 문화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발행하게 됐다. 위스키와 푸드페어링을 할 때 풍미를 유지하면서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콜키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행하며 새로운 위스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글렌피딕 배대원 앰버서더는 “국내에서는 위스키 콜키지 문화가 낯설고 부담되지만, 이번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이 원하고, 취향에 맞는 위스키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위스키의 새로운 문화를 선도해나갈 것”이라며, “싱글몰트 카테고리를 최초로 만든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위스키 문화를 시도하고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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