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운드에서 멋진 스트라이크 시구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11월 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3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2차전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정우성은 KBO 포스트시즌 점퍼에 청바지를 입고 마운드에 올라 선수 뺨치는 피칭동작으로 시구를 해 야구팬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정우성의 시구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찾아보세요.
사진=천정환 MK스포츠 기자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패한 LG는 오지환과 박동원의 2점 홈런에 힘입어 5-4 역전승을 기록하면서 시구를 한 정우성은 ‘승리 요정’이 됐습니다.
정우성의 사진에서 다른 부분 5군데를 모두 찾으셨나요.
정답을 공개합니다.
첫 번째, 모자의 트로피 모양입니다. 두 번째, 점퍼에 새겨진 우승 트로피입니다.
세 번째, 점프 끝단 흰색 라인입니다.
네 번째, 주머니입니다.
다섯 번째, 글러브의 격자무늬입니다.
김재현 MK스포츠 기자(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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