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연중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맞아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가입 회원에게 역대급 혜택을 증정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G마켓과 옥션에서 연회비 3만원을 납부해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에 가입하면 그 즉시 가입선물로 스마일 캐시 3만원을 되돌려준다. 여기에 빅스마일데이 기념 1만원 추가 캐시를 증정해 총 4만원의 웰컴 리워드가 제공된다. 연회비 결제 카드 혜택도 추가된다.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1만원을, 스마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만5000원을 각각 제공해 최종적으로 최대 5만5000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대 5만원의 쇼핑지원금도 제공한다. 신규 및 기존 멤버십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꽝이 없는 100% 증정 이벤트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스마일 캐시 5만원부터 3000원, 1000원, 500원, 100원 중 랜덤으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빅스마일데이 회차별 ID당 1회씩 가능하며, 당첨 즉시 캐시가 지급돼 빅스마일데이 쇼핑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쇼핑지원금 이벤트는 G마켓에서만 진행한다.
멤버십 회원 전용 특가딜도 선보인다. 매일 사이트 별 1개씩의 클럽딜 상품을 공개하는데, 10일은 유한킴벌리 제품을 선보인다. 주말 동안은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11일엔 G마켓과 옥션에서 모두투어 홍콩여행(3일·4일) 상품을, 12일엔 사이판 PIC 골드카드(5일·6일) 상품을 각각 선보인다.
이 외 선착순 20만명을 대상으로 G마켓에 한해 진행되는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6000원 판매를 비롯해 멤버십 기간 1년 무료 연장 등의 혜택을 선보인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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