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은 서울 관악구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이 모든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단지는 브랜드 가치와 우수한 입지, 상품성 등으로 주택 수요가 몰리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실제 이 단지는 지난 9월 26일 1순위 청약에서 51가구 모집에 총 3341건이 접수돼 평균 65.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정당 계약 및 예비당첨자 계약 이후 부적격 등으로 발생한 3가구의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후 계약을 마감했다.
단지 인근에 초·중·고교가 밀집돼 우수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상도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봉천동에서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인 데다 우수한 상품성과 높은 미래가치 등이 눈길을 끌면서 계약이 원활하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한 시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관악센트씨엘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동,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2월 예정이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