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건택 기자 = LG유플러스[032640]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드라마 ‘하이쿠키’ 흥행에 이어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연달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런닝맨’을 이끌었던 임형택 PD(STUDIO X+U 버라이어티제작팀장)가 참여한 ‘서치미’는 주인공이 자신의 지인을 흉내 내는 ‘시치미단’ 패널들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가 메인 MC로 나선다.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의 양자영 PD가 연출하는 토크쇼 ‘내편하자2’에는 모델 한혜진, 방송인 풍자, 댄서 모니카, 방송인 엄지윤 등이 출연한다.
‘서치미’는 U+모바일tv에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내편하자2’는 U+모바일tv에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각각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이덕재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앞으로도 히트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보다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에 자사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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