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은 지난 9일 GFEZ 인지도 제고 및 홍보 방안 발굴을 위한 ’23년 하반기 홍보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혓다.
이날 회의는 학계, 언론계, 입주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촉된 위원들이 참석하여 올해 광양경제청의 주요 홍보정책 추진상황을 청취하였으며 향후 투자유치를 위한 효과적인 홍보방안 등을 제안했다.
자문위원들은 온라인 및 SNS 홍보, 국내외 매체 홍보, 웹진·웹툰 제작, GFEZ 홍보전광판 운영 등 다양한 매체 활용을 통해 광양경제청에 대한 관심도 향상과 이미지 제고 등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광양만권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홍보를 기획하고, 국·내외 대규모 전시회를 통한 홍보 활동을 펼치는 등 우리 사회에 GFEZ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광양만권의 발전과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하여 홍보 강화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광양경제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광양만권의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자문위원들의 참신한 여러 제안을 홍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선식 기자 hss7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