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홀딩스는 창립 64주년(지난 7일)을 맞아 혈액 수급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11월 한 달간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펼친다고 9일 발표했다. OCI홀딩스 및 OCI 본사가 있는 서울을 비롯해 군산공장, 포항공장에서 이달 13일부터 사내 헌혈 행사를 동시에 한다. 이 회사는 ‘사랑의 1004 운동’도 벌이고 있다. 2006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1004 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임직원들이 봉사기금을 모아 전달하는 행사다. 이우현 OCI홀딩스 회장(사진)은 “회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각자 맡은 책임을 다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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