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제품 상설 전시장 케이펫트레이더스(동대문 소재)
반려동물 트러블케어 전문 브랜드 노바펫의 ‘노바펫 수딩미스트’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노바펫은 지난달 공식몰을 오픈한 데 이어 2차 동물 병원인 분당 해마루동물병원에 입점을 완료해 동물병원, 쇼핑몰, 약국, 애견미용실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상설 전시장인 동대문 케이펫트레이더스와 김포에 소재한 애견카페 레드퍼피 등에 연달아 입점하며 국내 최초 반려동물 미스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노바펫 관계자는 “노바펫 미스트(동물용 의약외품) 출시 2개월 만에 반려동물의 피모 건강을 지켜 주는 효과를 입증받으며 동물병원 및 약국, 반려동물 관련 매장에 제품을 입점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병원과 약국 관계자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라고 밝혔다.
노바펫은 아토피 및 면역치료제 신약개발회사의 독자적인 글로벌 특허 펩타이드를 사용해 만든 반려동물 전용 스킨케어 제품이다. 국제 공인 방식 반려동물 임상 시험을 거친 반려동물 스킨케어 브랜드로 가려움증 개선 70% 등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제품에 대한 피부 비자극 인증과 함께 트러블균 최대 99.9% 해소 인증을 받은 무향·무취의 전성분 EWG 그린 등급 제품이다.
국내 유일의 2차 동물병원인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은 지난 9월 노바펫과 업무협약을 맺고 ‘펩티로이드 기반의 반려동물 의약품 개발을 위한 사업’에 공동참여하기로 했다. 이에 노바펫과 해마루반려동물의료재단은 반려동물난치질환치료를 위한 의약품 및 스킨케어 제품의 연구, 개발,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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