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소유진이 백종원을 위해 진수성찬을 준비했다.
10일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채널에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와서 아침부터 어른밥하기 ㅎㅎ”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고기가 가득 들어간 국부터 매콤한 생선찜, 햄 볶음, 파프리카 볶음 등을 준비하고 있는 모습. 소유진은 출장에서 돌아온 백종원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아침밥을 준비하며 달달한 사랑꾼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소유진은 백종원 못지않은 요리 실력을 뽐내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5살 연상의 백종원과 결혼해 2014년, 2015년, 2018년에 아이를 출산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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