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재 양천구청장이 10일 오전 신오새마을금고(목동중앙본로 114)에서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에 참석했다.
‘사랑의 좀도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모금·나눔 캠페인이다.
이날 구는 신오새마을금고로부터 600만 원 상당의 쌀 10kg 215포를 전달받았으며,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배분해 든든한 겨울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주신 신오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구석구석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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