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와 멤버들이 파티를 벌인다.
11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272회에서는 국주맘의 환갑잔치가 펼쳐진다.
모든 준비를 마친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은 국주맘 생일 파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전참시 멤버들과 국주맘은 직접 요리한 요리들을 나눠 먹는가 하면, 국주맘을 위한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한다고. 특히 홍현희는 이날을 위해 특별히 축하사절단을 대동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국주는 주방용품계 앰버서더답게 비장의 무기인 스페셜 주물 불판을 꺼내 든다. 전참시 멤버들은 주물 불판과 냄비가 결합된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국주는 준비해 온 주물 불판에 양갈비를 굽고 송이라면을 끓이는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만든다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 이들은 본격 흥 넘치는 잔치 분위기를 이어간다. 학창시절 송곡여고 이효리로 이름을 알렸던 ‘국효리’ 이국주는 다시 한 번 텐미닛 무대를 재현해 환호성을 자아낸다. 무대를 지켜보던 국주맘은 과거 생각이 난다며 묘한 기분을 느낀다고. 이날 국주는 엄마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국주는 국주맘 환갑잔치에 함께 해준 멤버들을 위해 특별한 답례품을 준비한다. 이에 선물을 받은 송은이는 “수많은 잔치를 다녀봤지만 답례품으로 이런 건 처음이에요”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고 해 그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의 흥 넘치는 파티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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