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신문이 한·미 동맹 70주년과 아주경제 창간 16주년을 기념해 ‘2023 국방안보방산포럼’을 오는 16일 개최합니다.
‘놀라운 성공의 역사 위에 위대한 미래를 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선 윤석열 정부의 외교‧안보 틀을 설계한 김성한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동맹 70주년 : 한·미 동맹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합니다.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 한국 석좌는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안정을 위한 미국의 전략’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합니다.
아울러 박철희 국립외교원 원장(세계평화와 한·미·일 협력), 한경호 방위사업청 미래전사업본부장(한·미 방위산업 협력), 남세규 전 국방과학연구소장(첨단 무기체계 개발 방향)이 각각 주제강연을 합니다. 전재성 서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진창수 세종연구소 연구위원 등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토론에 참여합니다.
방위산업은 ‘수출입국(輸出立國)’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이며 자주국방의 토대로, 자유·평화·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의 핵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올해 70주년을 맞이한 한·미 동맹은 한반도 안정을 넘어 동북아 균형과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글로벌 포괄적 동맹 관계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미 동맹이 직면한 도전과 과제를 진단하고 한·미 방산 협력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더 나아가 글로벌 중추국가 대한민국의 미래 청사진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주 제 : 놀라운 성공의 역사 위에 위대한 미래를 쓰다
■부 제 : 한미동맹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 그리고 한미 방위 산업 협력 강화
■일 시 : 2023. 11. 16(목) 09:00 ~ 17:00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
■주 최 : 아주경제, 국방보훈방산포럼
■후 원 : 국방부, 외교부, 국가보훈부, 방위사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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