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한혜진 / 사진=SBS 캡처 |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한혜진의 홍촌 시골 라이프가 첫 공개됐다.
이날 한혜진은 1톤 개인 트럭을 몰고 시골집으로 향했다.
미우새 한혜진 / 사진=SBS 캡처 |
이 모습을 본 한혜진 어머니는 “어느 날 포터를 끌고 왔는데 엄청 놀랐다. 일을 잘 저질른다”고 혀를 내둘렀다.
해당 집은 한혜진 어머니의 집이었고, 한헤진은 모친 집에서 반찬을 꺼내 새로 지은 홍천 하우스로 향했다.
한혜진이 직접 지었다는 집 내부는 올 화이트로 꾸며졌다. 또한 소파, 식탁, 주방, 집 외관마저 한혜진을 닮아 길쭉해 ‘미우새’ 식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혜진 어머니는 “본인이 자재부터 직접 선정했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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