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톱모델 한혜진의 끝판왕 관리 비법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른 오전부터 한혜진은 헬스장을 방불케하는 다양한 운동기구로 운동을 했다.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본 서장훈은 “약간 김종국 분위기가 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혜진은 워밍업 운동으로 스쿼트를 시작했으며, 스쿼트를 한 후에는 케틀벨 스윙으로
코어 근육 단련 운동으로 넘어갔다.
패널들은 한혜진의 쉴 틈 없는 높은 강도의 운동을 지켜보면서 “모델이 세상 힘든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母는 “안타까울 때가 많다”라며 운동하는 한혜진의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계속 눈바디로 몸을 확인하며 한혜진은 운동을 이어갔다. 운동 후 샤워를 한 후에 한혜진은 마사지 크림을 얼굴에 바르고, 다리 마사지를 시작했다. 이어 마사지 크림을 바른 얼굴에 손가락 뼈를 이용해서 얼굴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했다. 이를 지켜 본 ‘모벤져스’ 패널들은 한혜진의 마사지 동작을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혜진은 본인 소유의 1톤 트럭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한혜진의 홍천 집이 공개됐다. 서장훈 “갑자기 홍천에 집을 짓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묻자 한혜진 母는 “엄마 집에 자주 왔다. 있어보니까 좋아서 지은 것 같다”라고 답했다.
공개된 한혜진의 홍천 집은 서울 집과 마찬가지로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한혜진을 닮은 길쭉한 집을 보고 신동엽은 “주인처럼 집도 길쭉하다”라고 말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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