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가은이 골프웨어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골프웨어가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지난 8월 19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23 은가은 한여름의 콘서트 – 은(EUN)밀한 초대’를 개최했다. 또한 올해 6월 29일 ‘맏내딸’을 발표했다. ‘맏내딸’은 ‘미스트롯2 TOP7’ 중 가장 맏언니지만 막내 같은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은가은의 매력이 담겨있다.
2위는 전유진이다. 전유진은 2022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트롯2’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미스트롯2’ 경연 당시 대국민 응원 투표에서 1~5주차까지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KBS ‘불후의 명곡’ 599회 ‘어리다고 얕보지 마’ 특집에서는 김다현과 나란히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21일에는 가수 신승태와 듀엣곡 ‘고백할까 말까’를 발매했다.
3위에는 홍지윤이 이름을 올렸다. 홍지윤은 지난 18일 첫 정규앨범 지윤 이즈(Jiyun is…)’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이 수록됐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남자 가수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여자 가수는?’, ‘따뜻한 차 한잔 마시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따뜻한 차 한 잔 마시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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