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의 리즈시절이 공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1.2톤 덩치들의 리즈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이라 방송에서 박나래는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지 않나. 호시절”이라며 가장 먼저 서장훈의 리즈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서장훈은 “이때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대학 가서 실업팀들까지 다 이기고 우리가 우승했다”고 회상했다. 다음으로 신동의 사진이 공개되자 서장훈은 “포토샵을 얼마나 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은 “이때가 79㎏ 때”라며 “활동곡이 ‘아차’라는 곡이다. 인기가요 찾아보면 사진보다 영상이 더 멋있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나래의 사진이 등장했다. 신기루는 “앙상하네, 정말”이라고 놀랐고 박나래는 “27세 때”라고 설명했다. 신동은 “몇 차 때냐?”라며 성형수술을 언급하자 박나래는 “저 때가 돌려깎기 하고 두 달 만에 부산 여행 가서 찍은 거다. 수술하고 두 달 동안 못 먹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캡처 이보라 기자 lbr@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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