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VIXX)가 오랜만에 돌아오며 ‘콘셉트돌’로서의 귀환을 알렸다.
13일, 빅스는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의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컴백은 그들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새롭게 담아낸 세계관을 통해 더욱 발전한 모습을 선보인다.
‘CONTINUUM’에서 ‘WHOLE’ 버전과 ‘PIECE’ 버전을 통해 빅스는 각각의 버전에서 단단해진 세계관과 진정성을 드러냈다.
‘WHOLE’ 버전에서는 모노톤 의상에 레드 컬러 포인트로 강렬한 눈빛과 깊이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원형 오브제를 통해 멤버들이 공유하는 메시지와 연속되는 여정의 의미를 전달했다.
반면, ‘PIECE’ 버전에서는 멤버별 특유의 매력과 색깔을 강조하며,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사했다. 레오의 치명적인 시크함, 켄의 유니크한 매력, 혁의 고혹적인 분위기 등이 각각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이번 앨범은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빅스의 무대에 대한 설렘이 담겨 있으며, 멤버들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빅스는 이번 컴백을 통해 ‘연속’이라는 모토를 콘셉트로 해 풍부한 감성과 뮤지션으로서의 견고한 입지를 다시 한번 확립할 예정이다.
빅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ONTINUUM’은 11월 21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며,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단독 콘서트 ‘VIXX LIVE FANTASIA ‘CONTINUUM”을 통해 더욱 역동적이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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