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대형 SUV ‘에비에이터’(링컨 제공)ⓒ 뉴스1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 관심이 높아지면서 대형 럭셔리 SUV인 링컨의 에비에이터(Aviator)에 눈길이 쏠린다.
2020년 국내 첫 선을 보인 에비에이터는 링컨의 대표 모델이다. 이름처럼 항공기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이다. 30가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는 가죽시트와 하이엔드 사운드 시스템을 갖췄다.
최근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한 ‘제트’ 패키지를 출시해 링컨의 브랜드 메시지인 ‘궁극의 편안함’을 더 강조했다.
에비에이터는 패밀리카답게 승차감과 안전성을 높이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드밴스트랙, 코-파일럿 360 등 다양한 첨단사양을 탑재했다.
링컨은 2023년식 에이어비터 전 트림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60개월 무이자 혜택 등 프로모션을 운영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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