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 트와이스 미사모, 스트레이키즈, 르세라핌, 니쥬가 일본 홍백가합전에 출격한다.
NHK ‘홍백가합전’ 측은 13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이들의 홍백가합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세븐틴, 스트레이키즈는 이번이 일본 홍백가합전 첫 출격이다.
스트레이키즈는 홍백가합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해 “홍백가합전에 설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라며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세븐틴 역시 영상을 통해 “홍백가합전은 일본 데뷔 후 우리의 목표였다”며 “2023년 마지막 퍼포먼스를 열심히 준비해서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트와이스 미사모는 유닛으로는 처음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르세라핌과 니쥬는 2년 연속 홍백가합전에 출연해 열도 국민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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