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고련 거란 전쟁에 출연한 나는 솔로 SOLO 10기 영수
- 연출
-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서한식, 박영선, 유재문, 박재형, 정종성, 홍계희, 김일호, 김영남, 강규원, 남상혁, 최진아, 이현주, 김무늬, 김예은, 박준영, 김경빈.곽다영
- 출연
-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 방송
- 2021, ENA
<보조 출연으로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나온 나는 솔로 10기 영수>
- 연출
- 전우성, 김한솔
- 출연
- 최수종, 지승현, 김동준, 이민영, 이원종, 김준배, 김혁, 이시아, 이재용, 조승연, 조희봉, 주석태, 하승리, 한재영, 김산호, 김정학, 류성현, 박유승, 이지훈, 이철민, 김선빈, 김오복, 김재민, 김중돈, 서재우, 백성현, 공정환, 한승현
- 방송
- 2023, KBS2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한창 화제다.
그 와중에 더 화제는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 나는 솔로 10기 영수 님이 나왔다고 고백한 사실이다. 물론 전문 연기자가 아니기 때문에 대사나 이런 건 없고 드라마 본 사람도 알 수가 없지만 본인 피셜로는 초반 몇 회 정도는 나온다고 하신다.
보조 출연 즉 엑스트라이기 때문에 드라마를 현미경으로 보는 거 아니면 찾기가 힘들 거다. 사실 사극은 대표적으로 엑스트라를 많이 쓰는 장르 중 하나다. 전쟁 장면이나 군중 장면이 유독 많고 아직 우리나라는 인공 지능이 군중 장면을 만들어 내기도 힘들고 사실 이건 디즈니나 다른 할리우드도 아직까지는 요원한 영역이다.
실제로 디즈니 에서는 최근 드라마에서 엑스트라급 배우들을 인공 지능으로 만들어서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는데 짧은 찰나이긴 한데도 인공 지능이 만든 게 너무 티가 나서 배우 조합 파업과 더불어 욕을 많이 먹었다. 기술도 안 되면서 저런 식으로 기술 이용해 먹는 건 진짜 이해가 안 간다.
이런 식으로 보조 출연하는 게 돈이 들어간다고 하지만 연기를 꿈꾸는 사람도 먹고살 만한 길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물론 나는 솔로 10기 영수 님은 밥벌이로 드라마 보조 출연을 하시는 건 아니다. 나는 솔로 자기 소개에서도 취미 생활로 드라마 보조 출연을 하신다고 이야기하신 적이 있다.
엄연하게 직업을 가지신 분이다.
그래도 이렇게 드라마에도 나오고 추억도 쌓는 거 보면 나름 좋은 취미처럼 보인다.
<9월 초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 촬영한 나는 솔로 10기 영수>
<나는 솔로 10기 영수 인스타그램>
우리에게는 손풍기로 더 유명하지만 이렇게 자기 취미 생활 즐기시는 거 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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