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은 오는 22일까지 ‘SSF 블랙 프라이데이’를 열고 인기 브랜드 특가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행사 기간 SSF샵에서 진행하는 ‘슈퍼딜 이벤트’를 통해 아미 니트, 르메르 스웨터, 로가디스 아우터 등을 70~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 중 최대 할인율은 90%까지다. 슈퍼딜 참여 브랜드는 매일 오전 10시에 바뀐다. 이벤트 기간 30만원, 5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금액대별 코인 페이백도 증정한다.
평일 오후 6시부터 1시간씩 총 8회에 걸쳐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메종키츠네, 꼼데가르송, 준지, 리플레인, 제너럴 아이디어, 조이 그라이슨, 커버낫, 캐나다구스 및 럭셔리 등 브랜드별로 방송을 하고, 모든 시청자에게 SSF샵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시청 후 해당 브랜드를 방송 당일 자정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페이백을, SSF샵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브랜드를 처음 구매한 고객에게는 10% 페이백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 라이브 방송 중 최고 금액 구매 고객에 대표 상품을 증정하는 프리쇼핑 찬스, 구매 금액별 스페셜 기프트 증정, 댓글 및 구매인증 이벤트 등 브랜드별 혜택을 마련했다.
김동운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영업사업부장(상무)은 “라이브 콘텐츠, 다양한 이벤트 등 풍성한 프로모션과 함께 즐거우면서도 위로가 되는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