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한효주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한효주가 참석한 영화 ‘독전2’ 제작보고회가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CGV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한효주는 극 중 이선생의 수족이자 중국 마약계 거물 큰칼 역으로 분해 또 한 번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이날 한효주의 선택은 올블랙이었다. 꽃 단추가 포인트 된 광택이 감도는 블랙 원피스와 롱부츠로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독전2′(감독 백종열)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 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 분)와 사라진 락(오승훈 분),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 분)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 분)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물로 오는 11월 17일 넷플릭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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