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문영표)는 13일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도매시장 구축을 위한 가락시장 유통인 합동 산업안전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사, 유통인,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40명이 참여하여 가락시장 유통인을 대상으로 시장유통인 안전예방 수칙 및 물류운반장비 안전운행 수칙을 중점으로 안내했다. 특히 이번에는 시장 내 외국인 종사자들을 위해 영어, 중국어를 병행했다.
공사 임창수 이사는 “유통인 대상 안전수칙사항을 안내하여 물류운반장비에 의한 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