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효주가 방부제 미모를 선보였다.
14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독전2’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오승훈, 백감독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독전2’는 용산역에서 벌인 지독한 혈투 이후, 여전히 ‘이선생’을 쫓는 형사 ‘원호’(조진웅)와 사라진 ‘락’(오승훈),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차승원)과 사태 수습을 위해 중국에서 온 ‘큰칼’(한효주)의 독한 전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이날 한효주는 가죽 소재의 블랙 드레스와 롱 부츠를 착용했다. 스커트 밑단에 자연스러운 트임 디테일이 드레시한 무드를 만들어준다.
더불어 한효주의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작은 얼굴과 환한 미소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전2’는 오는 17일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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