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일 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한 ‘레스토랑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는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2023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을 대상으로 런치·디너 방문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험생 본인 포함해 최대 4인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수능 수험표 또는 응시원서 접수 확인 서류 지참 시에 할인이 적용된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는 이달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런치·디너 방문 시 수험생 본인 50% 할인을 제공한다. 포토이즘 사진 촬영권 1매도 선물로 증정한다. 수능 수험표 또는 응시원서 접수 확인 서류 지참 시 할인이 적용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1년 동안 고생한 수험생과 수험생 가족들이 함께 호텔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면서 “서울과 제주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모션으로 가까운 글래드 호텔 지점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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