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이하 ‘2023 BBMAs’) 무대에 오른다.
14일(현지 시각) 2023 BBMAs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오는 19일 퍼포머로서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K-팝 보이그룹 사상 두 번째로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BBMAs’ 무대에 오르게 됐다.
앞서 2023 BBMAs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Top Global K-Pop Artist)와 ‘톱 K-팝 앨범(Top K-Pop Album)’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린 스트레이 키즈는 시상식에서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과 새 앨범 ‘樂-STAR'(락스타) 타이틀곡 ‘락 (樂)’ 무대를 펼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새 미니 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을 발매하며 컴백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