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크래프톤은 ‘펍지: 배틀그라운드’가 월드 아트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열 번째 신규 맵 ‘론도’에 대한 상세 내용을 처음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월드 아트 트레일러 영상에는 세련된 빌딩이 즐비한 현대적인 도시부터 전통적인 과거의 향취가 배인 장소까지 만나볼 수 있는 론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다.
론도는 ‘영예의 전장’이라는 의미를 지닌 대형 맵으로 역대 출시한 배틀그라운드 맵 중 플레이 가능 지역이 가장 넓다.
오는 12월 6일 27.1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로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맵에서는 먼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다양한 지역들을 선보인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론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배경, 이동수단, 무기 등 새로운 요소들도 도입된다”며 “이용자들에게 보다 신선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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