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 셀러 뮤지컬 ‘레베카’가 앙코르 공연을 확정 지었다.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 공지는 11월 15일 확인할 수 있으며, 11월 21일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뮤지컬 ‘레베카’ 앙코르 공연에서는 10주년 기념 공연에서 기록적인 흥행을 이끈 류정한, 민영기, 테이, 신영숙, 옥주현, 리사, 장은아, 김보경, 이지혜, 이지수 등이 무대에 올라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이번 앙코르 공연에서는 앞선 시즌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배우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2013년 초연, 2014년 재연에서 막심 드 윈터 역을 맡아 카리스마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활약했던 오만석이 다시 막심으로 무대에 오르며, 2021년 여섯 번째 시즌에서 뛰어난 가창력으로 호평 받았던 잭 파벨 역의 이창용이 같은 역으로 돌아온다.
뮤지컬 ‘레베카’는 이번 시즌에서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밀리언 셀러 뮤지컬로 등극했고, 역대 최고 매출을 기록하며 흥행의 역사를 이어갔다.
한편, 뮤지컬 ‘레베카’ 10주년 기념 공연의 앙코르 공연은 오는 12월 14일부터 2024년 2월 2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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