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가 2023 빌보드 뮤직어워즈(이하 2023 BBMAs)와 함께,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팬들의 안방에 마라맛 퍼포먼스를 직접 전한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 공식자료를 인용,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19일 열릴 ‘2023 BBMAs’의 퍼포머 라인업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의 ‘2023 BBMAs’ 퍼포머 발탁은 지난 9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이은 두 번째 미국 대표 대중음악 시상식 참석이자, ‘롤라팔루자 파리’, ‘2023 글로벌시티즌 페스티벌’ 등에 이은 글로벌 대중음악 행사 출격으로서 의미를 지닌다.
특히 지난해 3월 ‘ODDINARY'(오디너리), 10월 ‘MAXIDENT'(맥시던트), 올해 6월 ‘★★★★★ (5-STAR)’까지 3연속 ‘빌보드200’ 1위를 이뤘던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매력을 다시 한 번 대중적으로 폭넓게 선보이는 바로서 관심을 얻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퍼포머 출격과 함께 정규 3집 ‘★★★★★ (5-STAR)'(파이브스타) 타이틀곡 ‘특’, 새 앨범 ‘樂-STAR'(락스타) 타이틀곡 ‘락 (樂)’ 등의 화끈청량한 무대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0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樂-STAR’와 타이틀곡 ‘락 (樂)’으로 한터차트 주간 피지컬앨범·써클차트 45주차 주간리테일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올 연말 일본 ‘홍백가합전’ 첫 출연을 확정짓는 등 끊임없는 글로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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