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5일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지금까지 준비해온 역량을 자신 있게 최대한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고 독려했다.
윤 대통령은 또 “그동안 정말 수고 많았다. 목표를 향해 정진해 온 여러분이 너무나 대견스럽다”며 “오랜 시간 동안 곁에서 배움의 과정을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선생님들께서도 고생 많으셨다”고 했다.
아울러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하겠다.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해 18일까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APEC) 정상회의 관련 일정을 수행한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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