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롭탑은 글로벌 티 브랜드 ‘스티븐 스미스 티’와 손잡고 연말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티 베리에이션 음료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메뉴 ‘로얄 클래식 밀크티(Royal Classic Milk Tea)’는 깊게 우려낸 홍차에 고소한 우유과 싱그러운 베르가못 향을 더해 부드러운 목 넘김과 향긋한 여운을 선사하는 정통 밀크티 음료다. 스티븐 스미스 티 특유의 풍부한 바디감과 달콤한 맛으로 따뜻한 연말 파티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다.
‘망고 히비스커스티(Mango Hibiscus Tea)’는 망고의 진한 달콤함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함을 더한 과일 티 베리에이션 음료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히비스커스의 붉은 컬러에 상큼한 오렌지색을 더한 화려한 비주얼과 은은한 플로럴 향으로 연말의 설렘을 더한다. 두 제품 모두 핫과 아이스 두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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