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무빙’이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제 59회 대종상영화제가 15일 오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차인표와 장도연이 사회를 맡았으며, 네이버TV와 ENA를 통해 생중계 됐다.
이날 디즈니+ ‘무빙’은 ‘마스크걸'(넷플릭스), ‘더 글로리'(넷플릭스), ‘카지노'(디즈니+)를 제치고 시리즈 작품상을 수상했다.
무대에 오른 함진 총괄 PD는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 작품이 나오기까지 3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는데 최선을 다해 좋은 작품 만들어준 감독님, 배우들, 스태프들, 관계자들과 모든 영광 나누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