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하이브 글로벌 그룹 &TEAM(앤팀)이 신보 발매와 동시에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를 점령했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오리콘 차트가 발표한 ‘데일리 앨범 랭킹'(11월 14일 자)에 따르면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첫 정규 앨범 ‘First Howling : NOW’는 8만 2,514장의 판매량으로 차트에 1위로 진입했다. 이들은 신보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차트 정상을 꿰차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로써 &TEAM은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와 미니 2집 ‘First Howling : WE’에 이어 3작품을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렸다.
‘First Howling : NOW’는 지금 이 순간, 세계를 향한 출발선에 선 &TEAM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으로, 데뷔 앨범과 미니 2집에 이어 ‘First Howling’ 시리즈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TEAM의 카리스마와 당찬 패기를 엿볼 수 있는 타이틀곡 ‘War Cry’를 포함해 총 18개 트랙이 ‘First Howling : NOW’에 수록됐다. &TEAM의 데뷔 앨범부터 함께한 슬로우 래빗(Slow Rabbit), 소마 겐다(Soma Genda), ‘명품 작사가’ 서지음 등 쟁쟁한 뮤지션들이 &TEAM의 정규 1집에 참여했다.
&TEAM은 다양한 음악방송과 예능 콘텐츠, 글로벌 시상식 등에 출연하며 바쁜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