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아이돌 스타들이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하는 자세는 저마다 다르다.
올해는 2005년생 아이돌 스타들이 수능 대상자다. 일부는 수능을 치며 학업과 연예 활동 병행을 선택했고, 일부는 연예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 수능을 포기한다.
케플러 강예서, 위클리 조아, 로켓펀치 다현, 첫사랑 수아, 이펙스 예왕 제프, 루네이트 지은호, 트리플에스 공유빈 이지우는 수능 응시한다. 이들 모두 활발한 활동 중임에도 수능을 보며 학업과 연예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야무진 계획을 드러냈다.
반면 엔믹스 지우, 제로베이스원 박건욱, 싸이커스 정훈 세은 유준 예찬, 빌리 시윤,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트레저 소정환 등은 수능 대신 연예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
아이브 장원영 리즈, 엔믹스 설윤 배이 등 지난해 수능에 응시하지 않았던 아이돌 스타들은 올해도 역시 연예 활동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