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루네이트가 유닛 활동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15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루네이트 팀 내 첫 번째 유닛이 나올 예정이다. 오는 22일 유닛 데뷔곡을 발매하며 시작될 루네이트의 첫 번째 유닛의 새로운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보컬·랩·댄스와 비주얼까지 모두 아우르는 출중한 능력치와 개성을 지닌 멤버들로 이루어진 루네이트의 첫 유닛이 어떤 멤버 구성을 선보여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루네이트는 올해 6월 정식 데뷔한 판타지오의 새로운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CONTINUE?'(컨티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데뷔 약 5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성공적인 데뷔 활동 이후에도 루네이트는 자체 리얼리티 콘텐츠 ‘리얼 루네이트 시즌 2 – 팔룬팔로미’를 공개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5세대 하이클래스의 저력을 이어갈 루네이트의 첫 번째 유닛은 오는 22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발매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