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지부장 임동문)는 15일 법무보호대상자들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아름다운 동행 후원금’은 법무보호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자 지역기업의 사회공헌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생계곤란 원호지원비, 생활용품 구입 및 숙식에 필요한 기초생활비, 합동결혼식 지원, 자녀 학업지원, 직업훈련 지원 등에 사용된다.
지난 2018년 아름다운 동행 후원기업으로 처음 참여한 대성에너지는 지역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정착과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한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후원을 6년째 계속 이어오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당사의 작은 후원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안정적인 자립과 사회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는 지역 에너지기업으로서 보호대상자들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