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청 롤러부가 11일부터 14일까지 제천시에서 열린 ‘43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청주시청 이예림은 500m+D와 1000m에서 금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이예림‧조온유‧김민서는 장거리 종목인 3000mR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예림은 대회 3관왕 달성과 함께 최우수 선수상도 받았다.
문소라는 DTT200m에서 금메달, 500m+D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민서‧조온유는 3000mR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EP1만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땄다.
임재호 시청 롤러부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를 잘 마무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