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국민사형투표’ 박해진, 끝까지 달린다.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이다. 배우 박해진(김무찬 역)은 국민사형투표 특별수사본부 팀장인 경찰 김무찬 역을 맡아 몸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드라마 ‘국민사형투표’를 이끌었다.
오늘(15일)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이 마지막까지 사건 해결을 위해 달리고 또 달리는 김무찬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 속 김무찬은 권석주(박성웅 분)의 은거지로 추측되는 건물 주변에서 치밀하고 치열하게 움직이고 있다. 그의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 일촉즉발의 순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는 집중력 등이 오롯이 전달된다.
동시에 김무찬이 이토록 몸 사리지 않고 부딪혀서 권석주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지, 국민사형투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국민사형투표’ 최종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국민사형투표’ 제작진은 “내일(16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김무찬은 국민사형투표 사건을 뿌리 뽑기 위해 끝까지 몸 사리지 않고 부딪힌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최고의 집중력을 발휘해야 하는 장면의 연속이다. 배우 박해진은 매 장면 감탄이 쏟아질 만큼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다. 현장에서 제작진도 숨 죽이고 지켜본 박해진의 열연이 본 드라마에서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