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황정민이 특수분장이 4시간 걸렸다고 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배우 정우성, 황정민, 박해준, 김성균이 출연해 영화 ‘서울의 봄’을 홍보했다.
황정민은 ‘서울의 봄’에서 전두광 역을 맡는다. 황정민은 대머리 같은 특수분장을 해서 예비 관객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황정민은 “특수분장이 4시간 정도 걸린다. 빠르면 3시간 반이다. 특수분장인 걸 알기에 거슬리지 않길 바라서 더 완벽하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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