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즈가 150년 만에 처음으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플랫폼인 ‘It Has be HEINZ’를 새롭게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하인즈를 향한 팬 개개인의 진정한 사랑부터 제품에 대한 관심까지, 하인즈에 대한 사람들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기념하고 오마주한다.
또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곳곳의 하인즈 팬들의 하인즈 사랑을 확인할 수 있다. 몸에 Heinz 로고를 문신하거나 지갑에 미니 케찹을 챙긴다거나, 공항 검색대에서의 빈즈 통조림 밀수검사 등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은 소셜 미디어, 뉴스기사, 그리고 입소문을 통해 모집한 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이야기다.
하인즈 관계자는 “통합 글로벌 브랜드 플랫폼을 만들면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공통점을 한가지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하인즈를 향해 무조건적인 사랑을 보여주고 행동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하인즈를 향한 무조건적인 사랑의 근원은 설럽자 H.J Heinz의 집착에 가까울 정도의 고객들을 향한 애정에서 비롯된다. H.J Heinz는 최초로 유리병 포장을 사용하여 소비자들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집에서 사용과 보관이 용이하게 작은 포장 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사람들이 더 안전하게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 규정 제정에 적극 지원했다. 이러한 하인즈의 무조건적인 사랑은 현대에 이르러서도 계속되고 있다. 토마토 열매를 맺는 수분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농업을 보호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농업을 지원한다. 하인즈 케찹은 엄선된 하인즈 시드 토마토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것을 고집하여 품질을 관리하며, 식습관을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당 함량을 줄인 리듀스드 슈가 케찹은 출시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인즈 마요네즈는 방목달걀을 사용하여 동물 복지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비건 마요네즈도 출시했다.
더불어 하인즈는 150년 동안 ‘평범한 것을 비범하게’ 해왔다. 오늘날 비교할 수 없는 하인즈의 품질은 브랜드의 신념과 실천의 핵심이다. 하인즈는 항상 확실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생산의 각 단계를 세심하게 점검한다.
한국에서는 SNS, 유튜브, 옥외광고 등을 통해 하인즈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플랫폼이 공개되며, 11월 16일부터 시작되는 Merry Heinz To You 이벤트를 통해 한국의 하인즈 팬들에게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하인즈와 따뜻하고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