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브랜드 한닢쿡이 천연 조미료 동전육수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닢쿡 동전육수’ 3종은 요리의 기본이 되는 육수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천연 조미료로, 18가지 동결건조한 자연재료를 사용해 깊고 뛰어난 맛을 이끌어낸 ‘진한 맛’, 청양고추분말을 더한 ‘시원한 맛’, 동해바다 홍게를 넣어 감칠맛과 풍미를 끌어낸 ‘홍게야’ 세 종류다.
오로지 천연재료만으로 맛을 내고 한 알 씩 개별 포장되어 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다. 전골, 탕, 찌개 등의 국물 요리는 물론, 찜, 무침, 반찬 등에도 활용할 수 있다.
김은희 한닢쿡 CEO는 “동전육수 3종은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만든다는 마음으로 개발했다. 건강한 요리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에게 환영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동전육수는 제품 포장과정의 일부를 문경지역의 자활센터에 위탁하는 방식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한편, 동전육수는 오는 17일 오후 4시 공영홈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미국, 호주, 중국,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