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이다인이 남궁민에게 자존심 상했다.
15일 배우 이다인은 자신의 채널에 MBC 드라마 ‘연인’ 속 장현과 은애 중 가장 길채바라기는 누구냐는 주제로 진행된 투표를 공개했다.
이다인이 공개한 사진에는 장현(남궁민 분)이 약 3만 6천표를 받아 82%라는 압도적인 결과를 도출했다. 반면 이다인이 연기한 은애를 고른 사람은 약 7천 8백명으로 전체 투표자의 17%밖에 되지 않았다.
이에 이다인은 “아닌데.. 난데.. 자존심 상해..”라며 귀엽게 질투했고 그런 이다인의 모습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다인은 지난 4월 이승기와 결혼했다. 또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다. 내년 2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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