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윤혜진이 자화자찬했다.
15일 배우 엄태웅의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은 자신의 채널에 “이런 엄마 없다 진짜. 이거 귀한 영상 맞는데요 왜요..”라는 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윤혜진의 딸 지온이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 ‘Think Of Me’를 열창하며 완벽한 몰입력을 보여줬다. 윤혜진은 그런 지온이 옆에서 함께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윤혜진과 지온이의 환상의 콜라보는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한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