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동민이 딸의 성장 근황을 밝혔다.
16일 개그맨 장동민은 개인 채널에 “한글 공부에 나선 지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는 열살때 한글 배웠단다 지우야~♡ 공부를 잘하는 사람보단 현명한 사람이 되어야 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장동민이 딸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지우 양은 “‘이’ 어디 있어?”, “‘아’ 어디 있어?”라는 장동민의 말에 따라 찰떡같이 정답을 맞혀 웃음을 안겼다. 부녀의 단란한 시간이 흐뭇함을 안긴다.
유세윤 역시 해당 게시물에 “천재 유전자”라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결혼해 이듬해인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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