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
진재영이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16일 배우 진재영은 자신의 채널에 “안녕하세요~ 제가 오랜만에 부산을 와봤는데요~ 모처럼 비 오는 날 XXX처럼 뛰어놀다 보니 예쁜 사진 건질 것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이제 5시인데 피곤해서 잠들 것 같은 폭망쓰멜ㅎ 와따마 부산시차있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재영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인증했다. 이날 진재영은 높이 점프한 후 수영장으로 완벽하게 다이빙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진재영의 털털한 일상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세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으며,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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