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넷마블은 지스타 2023 넷마블관에서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RF 온라인 넥스트’의 ‘이벤트 모드’ 인플루언서 대전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승헌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인플루언서 대전에는 뜨뜨뜨뜨, 변승주, 김성회, 수피, 구루미, 주서리가 참가했으며, 웨이브마다 특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로 대전을 펼쳤다.
대전에서는 변승주, 수피, 주서리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RF 온라인 넥스트’ 인플루언서 대전은 16일 13시~14시 30분, 17일 10시~11시 40분과 15시~16시 20분, 18일 12시~13시 40분, 19일 12시 50분~14시 30분 지스타 넷마블관 오픈형 무대에서 진행된다.
한편 넷마블 관계자는 “‘RF 온라인 넥스트’는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이후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