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어쩌다 사장3’ 알바생으로 출격했다.
2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미국 한인 마트 운영에 도전한 차태현, 조인성의 모습이 담겼다.
차태현, 조인성이 국내에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부에 위치한 몬터레이의 한인 마트 ‘아세아 마켓’ 운영에 도전했다. 이들은 직접 만든 김밥, 반찬들 뿐만 아니라 한국 냉동식품, 식재료, 각종 잡화 등 다양한 한국 제품을 판매하는 마트를 파악하며 걱정했다.
이어 두 사장을 지원할 경력직 알바생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도착했다. 디즈니+(플러스) ‘무빙’에서 차태현, 조인성과 함께 열연한 한효주는 “너무 멀리 왔다, 어쩌다 미국까지 왔어!”라고 외치기도. 이에 조인성은 “미안하게 됐소”라고 사과하면서도 업무 설명부터 이어갔다.
차태현, 조인성은 미국에서 김밥까지 말아야하는 상황에 당황한 알바생들을 보며 “아무도 못가”라고 강제로 정직원 계약을 체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박하나 기자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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