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르세라핌이 첫 영어 디지털 싱글로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르세라핌은 27일 오후 1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영어 디지털 싱글 ‘퍼펙트 나이트'(Perfect Night)를 발표한다.
르세라핌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영어 디지털 싱글이다. ‘동료와 함께라면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즐거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르세라핌과 실력파 작가진이 힘을 모았다. 멤버 허윤진이 노랫말을 썼다.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프로듀서팀 13이 신곡 제작을 이끌었다.
뮤직비디오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팀 기반 액션 게임 ‘오버워치2’와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졌다.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르세라핌은 금일(27일) KBS-2TV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을 시작으로 국내 음악방송에서 신곡 무대를 펼친다.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미국 현지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르세라핌은 다음 달 3일 그래미 뮤지엄의 ‘글로벌 스핀 라이브'(Global Spin Live)에 출연한다.
이뿐 아니다. 다음달 5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펼쳐지는 ‘블리즈컨 2023’ 무대에도 오른다. ‘퍼펙트 나이트’ 무대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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